(부산=더데일리뉴스) 새해부터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계획을 세우시는 분들은 피트니스 회원권을 염두에 두고 있는 까닭에 연말 연시에 오히려 호텔 피트니스에 대한 회원권문의가 증가하고 있다.
 
해운대 마린시티 근교에 자리잡고 있는 신세계조선호텔의 Beach Athletic Club과 파크하얏트 피트니스클럽에 대한 수요가 점점 늘어나고 있으며, 조금 더 나아가 해운대 백사장 반대편에 위치한 파라다이스호텔, 그랜드호텔, 노보텔 內 위치한 피트니스 회원권에 대한 문의도 늘고 있는 추세이다.
 
신세계조선호텔의 경우 개인회원권은 2천만원 초반대, 부부회원권은 3천만원 중반대에서 호가를 이루고 있고 파라다이스도 개인회원권은 1천만원 후반대를 호가하고 있고 가족회원권은 2천만원 후반대에 거래가 이루어지고 있다.

상대적으로 파크하얏트는 분양이 완료된지 얼마 되지 않았기에, 아직 시중에 매물이 잘 나오지 않고 있지만, 시간이 어느 정도 경과한다면, 곧 시중에 매물이 풀릴 것으로 예상된다.
 
부산 서면에 롯데호텔에 위치한 피트니스회원권도 시중에서 거래가 가능하며, 최근 문의가 늘어나고 있다